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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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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고 및 대학교 졸업이 한창이다.
지난 5일 김천예술고등학교(교장 주광석)가 교내 정산아트홀에서 이신화 명예교장을 비롯해 배영애 도의원, 이태균 김천시 미래전략기획단장, 박종윤 운영위원장 등 내빈 및 졸업생과 학부모,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졸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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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은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졸업장 및 상장수여,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송사, 답사,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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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광석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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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석 교장은 “하루하루는 길었지만 3년은 짧았던 것 같다”며 “3년의 추억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해인 수녀의 ‘인연의 잎사귀’란 시 낭송으로 제자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또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행복해진다며 주위에 추운사람 배고픈 사람을 돌아보고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해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경북유일의 예술계 특수목적고인 김천예고는 1986년 3월 개교한 이래 올해 졸업생 119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 2천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28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교육시설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버클리음대, 한양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수도권 대학 및 지방 국립대에 다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등 전국 최고의 명문예술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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