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도청은 이전하지만, 대구 경북 상생협력 지속키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
상생협력 본부 출범
ⓒ 경북문화신문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은 도청이 안동·예천 지역으로 이전한 뒤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역사·지리·문화적으로 한 뿌리를 공유하고 동일생활권을 형성해 온 대구경북은 뿌리가 깊기 때문에 거리가 갈라놓을 수 없다는 얘기다.
도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 및 시도민 소통교류 사업 등 대구시와의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외 통상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전담부서인 상생협력본부를 22일자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 한뿌리상생 위원회와는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도청을 이전하면서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이 소원해질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조치로 보인다.

김관용 지사의 지시에 따라 새로 조직된 상생협력본부는 3담당 11명이며, 대구 산격동 청사에 남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입버릇처럼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을 강조해온 김지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동안 경북도와 대구시는 양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왔다. ▲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 한방산업 육성 및 한방상권 활성화 ▲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공동 개최 ▲ 팔공산 둘레길 조성 ▲ 할매·할배의 날 추진 등 29개 공동협력 과제 발굴·추진이 그 대표적인 예다.
특히, 지난 해 4월 열린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은 양 시도의 상호 협력 속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또 도청 이전으로 대구경북의 성장축이 대구~구미~포항 중심에서 안동권까지 경북 전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대외 통상교류 협력도 강화된다.
광역 SOC, 경제산업, 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대구경북의 전체적인 파이를 키워 공동현안에 대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조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대구경북이 양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면서 “도청이전을 계기로 상생협력의 폭과 깊이를 확대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