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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인 금오공고(교장 이형규)가 25일 ‘2016 포스코청암상’ 교육부문에서 전국 47개의 마이스터고 중 최초로 선정됐다.
이로서 다음달 30일 열리는 ‘2016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총 2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포스코 청암상’은 포스코 창업자이신 청암(靑巖) 박태준 선생의 나라사랑에 대한 불굴의 의지를 기리고 과학·교육·봉사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상이다.
금오공고는 지난 43년간 산업발전에 뿌리가 되는 기계, 정밀 분야에서 훌륭한 산업 기능인을 양성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고, 2010년 이후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도약한 후 산업수요맞춤형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올해 포스코 청암상 시행 10주년이란 뜻 깊은 해에 수상함으로서 43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기술명가(名家)로서의 금오공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기술산업을 이끌 우수 기능·기술인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교육에 있어 선두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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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고는 1972년 설립된 이후 공업입국 의지를 가지고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위해 선진 신기술 교육을 도입․운영해 전국 및 국제기능경기대회 석권을 통한 우수한 기능역량을 갖춘 인재를 대거 배출하며 현재까지 그 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 201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탑수상, 201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배출,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및 우수상 획득으로 185개 팀 중 전국 13위 달성 등 기능인 양성에서는 타 학교의 추종을 불허하며 해마다 승승장구 하고 있다.
본격적인 산업고도화 시대로 접어든 이후에도 대한민국 기술경쟁력제고를 위해 특성화 전문계고로 전환해 신기술 및 최신 실습장비 도입을 통한 산업체 주문식 교육 실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뒤처지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해 왔다.
2010년 마이스터고 전환 이후에는 학부모와 학생 및 기업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진로․취업시스템인 7-track (7개의 맞춤형 진로․취업경로 제공) 운영,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해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르게 하는 과제연구 학습모듈을 적용한 무학년제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하고 특화된 산업수요맞춤형교육과정 운영으로 매년 95%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100% 취업만족도를 달성해 전국 47개의 마이스터고 중에서 최고의 명문공고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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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규 금오공고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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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규 교장은 “이번 포스코청암상 수상은 전 교직원의 헌신적인 열정과 1만 4천명의 금오공고 졸업생들이 국가에 기여한 공로가 한데 어우러져 창출된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기술인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