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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주원남동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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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하고,도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체감복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센터가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되면, 읍면동의 복지 공무원들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게 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진정한 복지센터로 거급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도는 복지 허브화 모델링 읍면동으로 ▶구미시 선주원남동과 인동동 ▲포항시 중앙동 등을 선정하고,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구미시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은 인구밀접지역으로 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비롯 기업체가 인접하고 있는데다 민간 자생단체, 읍면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등 지역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한 지역으로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을 하게 된다. 포항시 증앙동은 영구임대 아파트, 독거노인 등 다양한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주민의 복지수요가 많은 곳이다.
복지허브화 모델링 지역은 2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뿐만 아니라 전문가에게 현장 밀착 컨설팅도 받게 된다.
도는 복지허브화 모델링사업과 함께 37개 읍면동을 올해 내에 복지허브화하고, 단계적으로 2018년까지 전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읍면동 복지 허브화가 시행되면 읍면동에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를 서비스할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다.
맞춤형 복지팀은 기존 복지 업무를 담당하던 인력과 별도로 팀장을 포함해 복지 업무에 경험이 많은 3명 이상의 인력으로 구성된다. 복지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3년 이상 복지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읍면동장이 배치된다.
맞춤형 복지팀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을 집중적으로 방문,상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자별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한 민간조직과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된다.
종전의 읍면동 복지공무원은 민원창구에서 복지급여나 서비스의 신청․접수 등을 처리하는 업무가 주였지만,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되면 맞춤형 복지팀의 전담인력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가구별 사정에 따라 맞춤형-통합 서비스지원이 가능하게 되며,공공자원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