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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위원장은 당 정체성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6일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의 입장
ⓒ 경북문화신문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의 표리부동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가장 공정하게 공천이 되도록 하는 게 본인의 역할”이라던 이 위원장은 경북 구미을에 나온 7명의 예비후보들을 원천 배제하고 단 한 명을 낙하산 공천하기로 결정해 구미 시민들을 경악케 했다.
월등한 경쟁력이 있을 경우에만 단수 추천을 하도록 한 새누리당 당헌·당규도 무시하고 이 위원장은 원칙과 기준도 실종된 독단적인 공천 작업을 자행했다.
공정한 공천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이 내뱉은 말은 일찍이 삼켜 먹어 버린 모양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당 정체성에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은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했다.
그러나 경북 구미을에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인물의 면면을 보자면 이 위원장의 언행불일치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난다.

공관위가 추천한 후보는 과거 한나라당의 간판을 내리려 한 전력과 민주노동당의 당적을 가졌던 인물이다. 게다가 그는 박근혜 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노동유연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정체성과 전혀 부합하지 않은 이런 인물을 공천해 놓고 이제와 당 정체성을 운운하는 이율배반적인 언행을 보이고 있다.
이 위원장이 말하는 당 정체성의 잣대가 도대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또 이 위원장은 “민주당과 비교하면 우리 공천은 개혁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이 애초에 개혁을 할 생각이나 있던 사람이었나!
개혁공천은 패권정치의 구태가 청산되고 오로지 국민의 이익과 공공성을 기준으로 참된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다.
반민주적이고 국민도 수긍 못 하는 공천은 절대 개혁이라고 할 수 없다.

새누리당이 무슨 낯으로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을지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또 27년간 정치에 몸 담아 온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국민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런 정치인들이 사라져야 진정한 정치 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위원장은 개혁을 말 할 자격이 없다.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철저히 짓밟은 이 위원장의 독단과 오만은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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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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