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선거

박대통령(41.5%▼4.9%p),새누리당 (40.7%▼3.4%p)지지율 동반 하락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7일
더민주 29.3%(▲1.5%p), 국민의당 12.2%(▲1.1%p) 동반 상승
ⓒ 경북문화신문

리얼미터 3월 3주차 주중집계(3월 14일~16일)에서 공천학살 논란으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급등하며 1월 중순 북풍으로 40%대로 하락한 이후 5주 만에 50%대로 다시 악화됐다. 반면 야당 지지율은 일제히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1.5%(▼4.9%p), 부정 53.2%(▲5.8%p)
– 이재오, 진영, 유승민계 의원 등 비박 현역 대거 공천 탈락 소식에 지지율 큰 폭 하락
– 수도권, 20대와 중도층에서 큰 폭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6년 3월 3주차 주중집계(14~16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월 2주차 주간집계(3월 7~11일) 대비 4.9%p 내린 41.5%(매우 잘함 14.9%, 잘하는 편 26.6%),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8%p 상승한 53.2%(매우 잘못함 37.2%, 잘못하는 편 16.0%)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밖인 11.7%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9%p 감소한 5.3%.
일간으로 보면,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정체성 위배 인사는 응분의 대가 치러야 한다고 밝힌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8%p 하락한 43.6%(부정평가 51.1%)로 시작했고, 이재오, 진영 의원과 유승민 계가 대거 공천 탈락한 15일(화)에도 42.9%(부정평가 52.1%)%로 하락한 데 이어, ‘비박 연대’ 가능성 보도가 이어진 16일(수)에도 40.4%(부정평가 53.5%)로 추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울산(▼9.5%p)과 광주·전라(▼7.9%p), 수도권(▼5.9%), 20대(▼11.9%p), 중도층(▼8.6%p)과 진보층(▼5.9%p)에서 크게 하락했다.

■새누리당 40.7%(▼3.4%p), 더민주 29.3%(▲1.5%p), 국민의당 12.2%(▲1.1%p), 정의당 7.8%(▲2.1%p)
–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유승민계, 비박계 의원을 중심으로 공천학살, 보복공천 논란 일며 큰 폭 하락
– 더민주, 이해찬·정청래 의원 공천 탈락 후폭풍에도 지지율 반등
– 국민의당, 박준영·정호준 영입 등 교섭단체 구성 소식에 지지율 반등
– [수도권] 새누리 36.5% vs 야권 53.5% (더민주 33.8%, 국민의당 10.2%, 정의당 9.5%)
[충청] 새누리 40.6% vs 야권 52.6% (더민주 30.5%, 국민의당 16.2%, 정의당 5.9%)
[TK] 새누리 71.4% vs 야권 20.3%, [PK] 새누리 52.1% vs 야권 36.1%
[호남] 더민주 33.9% vs 국민의당 34.2%, 오차범위 내 접전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4%p 하락한 40.7%를 기록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9.3%, 국민의당은 12.2%로 각각 1.5%p,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역시 2.1%p 오르며 7.8%를 기록했고, 기타 정당이 1.5%p 상승한 3.7%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2.8%p 감소한 6.3%.

일간으로는 새누리당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정체성 위배 인사 공천 배제 시사 발언이 있었던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7%p 하락한 41.4%로 시작했고, 윤상현 의원과 이재오, 진영 등 비박 의원이 대거 탈락한 15일(화)에는 정체했다가,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위원장이 충돌한 16일(수)에는 40.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친노 좌장’ 6선 이해찬 의원과 5선 이미경 의원이 공천 배제된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6%p 상승한 28.4%로 시작했고, 이해찬 의원이 탈당·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15일(화)에도 28.9%로 상승한데 이어, 김종인 대표가 4·13 총선 목표로 현재 의석수인 107석 유지를 제시한 16일(수)에도 29.6%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가 야권연대 불가 입장을 재천명한 주말을 거치며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8%p 상승한 11.9%로 시작했고, 더민주를 탈당한 정호준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이 전해진 15일(화)에는 12.9%로 추가 상승했으나, 16일(수)에는 정호준 의원의 합류로 교섭단체 구성 소식이 있었음에도 임내현 의원의 탈당 가능성 보도로 11.5%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새누리 36.5% vs 더민주 33.8%, 국민의당 10.2%, 정의당 9.5%)에서는 야권이 53.5%로 새누리당보다 17.0%p 더 높았고, 대전·충청·세종(새누리 40.6% vs 더민주 30.5%, 국민의당 16.2%, 정의당 5.9%)에서 또한 야권(36.8%)이 새누리당 보다 12.0%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새누리 71.4% vs 더민주 13.3%, 국민의당 4.4%, 정의당 2.6%)에서는 새누리당이 야권(20.3%)보다 3배 이상 우세했다. 부산·경남·울산(새누리 52.1% vs 더민주 23.6%, 국민의당 7.0%, 정의당 5.5%)에서는 새누리당이 야권(36.1%)에 비해 16.0%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에서는 국민의당(34.2%)와 더민주(33.9%)가 해당지역 오차범위(±8.3%p)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22.7%(▲1.5%p), 김무성 16.5%(▼1.1%p), 오세훈 10.8%(▼0.6%p), 안철수 10.6%(▲0.6%p)

– 문재인, 친노 현역 대거 탈락에도 지지율 반등
– 김무성, 비박 현역 공천학살 논란, 이한구 위원장과의 정면충돌로 지지율 하락
– 오세훈, 종로 공천 확정 소식으로 일간으로는 상승했으나 주중 집계는 소폭 하락
– 안철수, 박준영·정호준 합류, 교섭단체 구성 소식에 지지율 소폭 상승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5%p 상승한 22.7%로 20%대를 지키며, 2위 김무성 대표를 6.2%p 앞섰고, 안철수 상임대표는 반등했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오차범위 내인 0.2%p 뒤쳐진 4위를 기록해 순위 변동은 없었다.

문 전 대표는 부산·경남·울산(▲4.1%p), 수도권(▲1.7%p), 20대(▲9.4%p)와 30대(▲6.4%p), 진보층(▲2.5%p), 보수층(▲2.2%p)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으로는 ‘친노 좌장’ 6선 이해찬 의원과 5선 이미경 의원이 공천 배제된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4%p 상승한 22.6%로 시작해, 이해찬 의원이 탈당·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15일(화)에는 22.4%로 횡보했으나, 관훈클럽에서 김종인 대표가 문 전 대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했던 16일(수)에는 다시 소폭 상승한 22.9%를 기록했다.

김무성 대표는 1.1%p 하락한 16.5%를 기록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일간으로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3%p 소폭 상승한 17.9%로 출발했으나, 비박계 의원 대거 탈락 소식이 전해진 15일(화)에는 17.2%로 하락했고, 이한구 위원장과 공천 문제로 정면충돌한 16일(수)에도 15.5%까지 추가 하락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6%p 하락한 10.8%로, 안철수 공동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3위를 유지했다. 일간으로는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7%p 하락한 9.7%로 출발했으나, 15일(화)에는 정체했고, 공천 확정 다음날인 16일(수)에는 반등해 12.2%를 기록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0.6%p 상승한 10.6%를 기록했으나 문재인 전 대표에 12.1%p 뒤진 4위에 머물렀다. 일간으로는 14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p 하락한 9.5%로 시작했고, 더민주를 탈당한 정호준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이 전해진 15일(화)에는 12.5%로 반등했으나, 정호준 의원의 합류로 교섭단체 구성 소식이 있었음에도 임내현 의원의 탈당 가능성이 보도된 16일(수)에는 다시 하락해 10.0%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이 1.1%p 오른 9.5%로 5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김문수 전 지사가 동일한 4.3%를 기록했고, 뒤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3.4%, 정몽준 전 대표가 2.5%, 안희정 지사가 2.4%, 홍준표 지사가 2.2%, 남경필 지사가 2.0%,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3%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7%p 감소한 7.8%.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4%이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14일 1,009명, 15일 1,017명, 16일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14일 5.0%, 15일 4.3%, 16일 4.1%, 표본오차는 3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