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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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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청년 농부들이 경상북도의 선진 농업을 배우러 왔다.
세네갈 정부와 도는 지난 2015년 11월, 새마을운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에따라 세네갈 새마을 청년리더 연수단은 도 농업기술원에서 28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9주간에 걸친 교육에 들어갔다.
농기계 엔지니어, 교사, 농업인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리더 연수단은 세네갈측의 요청에 따라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교육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를 위해 5월27일까지 9주간에 걸쳐 기계화 영농기술 및 벼 재배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첫날인 28일, 농업기술원의 주요 연구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물공장, 원예작물 연구시설, 인터넷방송(GVTV) 등을 둘러본 새마을리더 연수생 6명은 “경북농업의 발전상을 세네갈 농업과 잘 접목한다면 열악한 세네갈 농업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단 방문은 지난해 11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의 초청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새마을운동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립 가스통베르제 대학교의 세네갈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를 통해 세네갈의 새마을 운동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농업인구가 60%를 차지하고 있는 세네갈의 주요재배 작물은 벼, 땅콩, 기장, 옥수수, 카사바 등이다. 하지만 기술수준이 낮아 매년 쌀을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