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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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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다야로 전개되고 있는 4.13총선을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의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가 최대의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이 20일, 국민의당 지도부에 대해 자발적인 단일화 노력을 막지 말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더 민주당 선대위 이재경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 합의 성사를 목전에 두고 국민의당 지도부의 급제동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기 위해 야권의 힘을 모으려는 이들 후보들의 노력을 틀어막으려는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일여다야의 선거구도에서 후보 단일화는 야권의 총선 승리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관건이라고 전제한 뒤 야권이 무너질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누가 후보가 되는가, 어느 당이 유리하고 불리느냐 하는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민들이 야권에 바라는 것은 경제를 망치고 국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것이라면서 야권의 어느 당도 새누리당 정권 심판을 염원하며 야권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국민들의 이러한 바람을 저버릴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당이 표방하는 정치가 국민을 최우선하는 정치라면 국민들의 이러한 바람을 실현하려는 후보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결코 막아서는 안 된다면서 야권연대의 큰 물줄기는 한두 사람의 강압으로 결코 막을 수 없는 국민과 야권지지층의 명령인만큼 야권 분열은 새누리당을 웃게 하고, 경제와 민생을 울게 할 뿐이라는 점을 국민의당 지도부는 유념해야 한다며, 자발적 단일화 노력을 국민의당 지도부가 막아서는 결코 안된다고 거듭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