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김천시가 5일 이전 공공기관 직원 및 공무원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지방이전을 축하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겸한 등반대회를 제석산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등반대회에서는 혁신도시 최적 조망지인 제석봉에 12개 이전 공공기관의 이름을 새긴 포토존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함께 제석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전10시 아포 등산로에서 출발해 헬기장, 국사봉을 지나 512미터의 제석봉 정상에 오른 참가자들은 제석1리 마을회관으로 하산했다.
앞으로 시는 이전 공공기관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보생 시장은 “12개 이전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자연환경보호 및 산불예방 캠페인의 주기적인 실시를 통해 깨끗한 김천, 산불 없는 푸른 김천 만들기에 이전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380만5천㎡ 규모에다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혁신도시는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가진 2만6천여명의 미래형 녹색도시다.
지난 해 12월 개발조성공사가 완료된데 이어 4월 현재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