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선주초, 등하교길 안전사고 위험 노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7일
인도설치 시급, 불법주정차량 단속도 병행돼야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봉곡동 선주초등학교 통학로 일부 구간에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월부터 이편한 세상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4월초 현재 선주초에 165명이 전입, 학생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여기에다 이달 말, 입주가 완료되면 학생수가 더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이들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에 인도가 확보돼 있지 않은데다 주차된 차랑들이 보행권을 침해하면서 등하교길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은 평소에도 영남네오빌 아파트와 주택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6일 오전 8시10분경, 학생들은 학교 후문과 연결된 도로를 이용해 등교하고 있었다. 특히 이편한세상 아파트 정문에서 학교로 향하는 500미터(봉곡남로 15길)구간의 이면도로 갓길의 경우 주정차한 차량들이 보행권을 침해하면서 학생들은 주차돼 있는 차량을 피해  차들이 오가는 도로 위를 걸어야 했고, 마주 오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 걸음을 멈춰야 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더군다나 이 시간대에는 출근차량과 학부모 및 학원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뒤섞이는 등 혼잡한 상황이었다. 또 골목에서 갑자기 자동차가 나타나자,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학생들이 차량과 부딪힐 우려를 낳는 등 아찔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학교 관계자는 “등하교길에 안전사고 우려가 심각한 실정”이라면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서둘러 인도를 설치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 경북문화신문

한편, 학교 주변의 공터나 골목 곳곳에 불법으로 배출한 쓰레기가 방치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학부모 A(여, 38세)씨는 “학교 주변에 밀집해 있는 상가 및 원룸에서 불법쓰레기 투기가 만연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질적인 단속과 함께 일정한 곳에 정해놓은 쓰레기 적치장소를 이용하도록 계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 코스닥 상장사 20개사, 지난해 매출 2조 8,228억… 전년비 15.3% 감소..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제4회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 이미나 작가 `음수사원` 대상..
최신댓글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오피니언
'서울'은 늘 '오랜만'에 가는 곳이었다. 서..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