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 지역 기업 매출액 소폭 상승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2일
본사 구미소재 상장사 2015년 경영실적분석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가 11일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상장사의 2015년 경영실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수는 2천 48개사로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58개이며, 이중 구미지역에는 코스피 1개사와 코스닥 11개사 총 12개사인 것으로 파악 됐으며, 지난해 경영실적 분석결과, 2014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상장사는 7개사, 줄어든 상장사는 5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11개 코스닥 상장사 중 전년대비 2015년 매출액 증가 업체는 ㈜탑엔지니어링, ㈜휘닉스소재, ㈜케이에이치바텍, ㈜금호엔티, ㈜원익큐엔씨, ㈜월덱스, ㈜톱텍 등 7개사 이며, 매출액 감소 업체는 ㈜새로닉스, ㈜피엔티, 한국컴퓨터㈜, ㈜케이씨에스 등 4개사로 나타났다.

지난해 구미산단 총 생산액은 전년대비 0.8% 증가,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15.9% 감소한 가운데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11개 상장사의 2015년 총매출액은 1조 5천 52억원으로 전년 1조 3천 821억원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총 영업이익은 1천 52억원으로 전년 1천112억원 대비 5.4% 감소했으며, 총 당기순이익은 609억원으로 전년 582억원 대비 4.7% 증가해 구미지역 상장사는 구미산단 전체에 비해 매출 및 순이익에서 양호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11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0%로 전년대비 1.0%p 감소했으나 전자부품제조 코스닥 상장사 평균 4.8%를 상회했고, 2015년 매출액순이익률은 4.0%로 전년대비 0.2%p 감소, 전자부품제조 코스닥상장사 평균 1.8%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11개 코스닥 상장사 중 2개 업체는 당기순이익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9개사는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이중 5개사는 흑자폭 확대, 4개사는 흑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상위 업체는 케이에이치바텍(4,619억원), 한국컴퓨터(2,959억원), 톱텍(2,288억원) 순이며,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케이에이치바텍(257억원), 톱텍(249억원), 원익큐엔씨(195억원)순이며, 당기순이익 상위업체 역시 케이에이치바텍(209억원), 톱텍(191억원), 원익큐엔씨(15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스피 1개 상장사의 2015년 매출액은 7천 85억원으로 전년대비 1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김달호 조사부장은“지난해 구미산단의 생산은 보합, 수출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11개 코스닥 상장사는 매출이 8.9% 증가하는 등 양호한 경영실적을 보여 지역에 뿌리를 둔 우수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