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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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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무 '잘하고 있다' 29% vs. '잘못하고 있다' 58%
- 직무 긍정률 취임 후 최저치, 2015년 연말정산·증세 논란기-메르스 확산기에도 29% 기록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11~12일, 총선 직전 이틀) 대비 10%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10%포인트 상승해 긍·부정률 격차가 29%포인트로 벌어졌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1%/73%, 30대 15%/74%, 40대 20%/67%, 50대 35%/50%, 60대+ 57%/31%로 60대 이상에서만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섰다.
◎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06명)은 6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38명), 국민의당 지지층(252명), 정의당 지지층(67명)에서는 각각 81%, 78%, 94%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136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1%, 부정 46%).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89명, 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9%)(+8%포인트), '외교/국제 관계'(15%)(-4%포인트), '대북/안보 정책'(12%)(-3%포인트), '안정적인 국정 운영'(7%),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4%)(-3%포인트), '복지 정책'(4%) 등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79명, 자유응답) '소통 미흡'(20%)(+8%포인트), '경제 정책'(15%)(-5%포인트), '독선/독단적'(12%)(+6%포인트),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공약 실천 미흡'(4%)(-3%포인트), '복지/서민 정책 미흡'(4%) 등을 지적했다.
◎ 대통령 직무 긍정률 29%는 취임 이후 최저치로, 연말정산/증세 논란이 일었던 2015년 1월 넷째 주와 2월 첫째 주 그리고 메르스 사태 중이던 6월 셋째 주에도 같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에는 대통령 직무 긍정률만 하락했고, 새누리당 지지도는 40% 선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상황이 다르다.
●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30%, 더불어민주당 24%, 국민의당 25%, 정의당 7%
-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새누리당 지지도 최저치, 국민의당 창당 이후 최고치 경신
2016년 4월 셋째 주(19~21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30%, 더불어민주당 24%, 국민의당 25%, 정의당 7%, 없음/의견유보 14%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11~12일, 총선 직전 이틀) 대비 7%포인트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4%포인트, 8%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변함 없었고, 무당층 비율은 5%포인트 줄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을 20%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