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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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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동장 배영숙)이 18일,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민태기) 4월 정례회의 및 교양강좌를 연데 이어 19일에는 저소득 다자녀가구 1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도현사 현공 스님의 ‘암을 이기는 약초이야기’의 주제 건강 교양강좌에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 위원들은 각자가 발굴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6통 박경숙 부녀회장이 소개한 저소득 다자녀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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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뒤인 19일, 마을 보듬이 위원들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암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며 파지 및 고물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다문화가족은 최근들어 남편의 건강마저 나빠진 상태다.
이처럼 남편이 일손을 놓게 되면서 모아 놓은 파지와 너저분하게 널린 고물로 악취와 벌레가 발생하면서 이웃들이 큰 불편을 겪자, 마을 보듬이 위원들은 소독은 물론 청소까지 마친데 이어 위로금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배영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합심해 주신 마을 모듬이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