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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스승 선정> 햇볕 같이 고른 사랑으로 마음의 온기를 주신 원순련 선생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스승은 인격적인 감화자가 되어야 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참된 스승의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와 이달의 스승선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호)가 5월의 스승으로 원순련 선생님(63세)을 선정, 발표했다.
교육부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제자들에게 존경 받는 퇴직 선생님의 미담사례를 매월 발굴해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알리고 있다.
2016년 5월 ’이 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원순련 선생님은 37년 간 경남 거제 지역의 거제 장평초, 계룡초, 수월초, 거제초산달분교, 신현초 등에 근무하면서 열정과 헌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쳤다.
원성생님의 제자들은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니라 언제나 가까이에서 생기를 부여하고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햇볕 같은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다.
또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며 세심한 보살핌으로 또 다른 부모가 되어 주었고, 꾸준한 글쓰기 지도로 학생들과 교감하며 내면을 성장시키는 교육을 실천했다. 특히 결혼 이주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글쓰기․요리 지도 등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했다.
학생들의 생각을 크고 넓게 하도록 생각의 그릇을 키워주고 더 큰 꿈을 꾸도록 자극, 격려해 준 원순련 선생님은 퇴직 후에도 거제대학 겸임교수, 다문화 학부모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원순련 선생님 인터뷰
▪ 참된 스승의 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스승의 길을 걷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을 만나는 것이 기쁨이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삶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은 인격적인 감화자가 되어야 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참된 스승의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교직생활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어떤 일인지요?
- 1998년부터 3년간 거제초 산달분교에 근무했습니다. 문화적 소외지역에 사는 섬아이들이 안타까워 13명의 분교 아이들과 중학생 5명, 고등학생 3명을 모아 매주 화․목요일 저녁시간에 글짓기와 기타연주 지도를 했는데, 이후 마을 어른들까지 초청하여 카페리호에서 학예회와 시화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섬 동문회를 결성하고, 학생들이 쓴 원고를 제가 섬을 떠난지 5년 만에 『산달섬의 파도소리』라는 책으로 출간하고 발간기념회를 열었던 섬생활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거제에서, 2016.4.13)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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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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