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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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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읍에 위치한 무금사(주지 무이)가 지난달 30일 소조여래상 점안 및 낙성 봉축 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구미사암연합회 회장인 보광 스님, 태고종 대구경북 종무원장 관정스님, 동국대 동림회 회장인 광진 스님,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지역 사찰 주지 스님 및 신도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점안 법회를 기념해 합천 해인사 청공 징관 큰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의 점안은 참부처님을 찾을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이정표이며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점안 행사가 광범위하게 흩어진 마음을 증진하는 의식이며 수단, 방편임을 알고 불심으로 증진하는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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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주지 스님은 “토불인 소조여래상과 육송으로 제작된 목탱화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점안을 통해 생명력이 있는 불상으로 거듭났다”면서 “어렵고 힘들고 기쁠 때 무금사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수행의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보광 스님은 축사를 통해 “법당을 세우고 부처님을 모시는 것은 중생들의 마음을 열고 지혜를 길러 모두 잘 살도록 하는 부처님의 은덕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대웅전 낙성식을 계기로 무금사가 영남의 중심사찰이자 불교의 주요 불전 도량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금사는 2000년 구미시 고아읍 문성지구에 창건, 2009년 이례리에 땅을 매입, 현재 위치로 이전해 불교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매년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학비지원 등 지역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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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해인사 청공 징관 큰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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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보광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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