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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미래발전 방안에 대한 소고(경제가 살아야 구미가 산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6일
인터뷰> 구미출신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 경북문화신문

구미출신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16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미의 미래발전 방안에 대한 소고’를 피력했다.
우리 모두의 앞에‘경제가 살아가 구미가 산다’는 대명제가 놓여 있다고 강조한 윤부의장은 5공단에 도레이첨단소재 유치, LG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1조 5천억원 등 굴지의 국내외 투자유치 등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구미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위해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 도청이전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도모
지난 2월, 경상북도가 700년 도읍지를 안동시 풍천면․예천군 호명면으로 옮겨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열었다.
경상북도는 구미를 중심으로 한 중서부권에 스마트기기와 혁신도시, 남부권에 항공과 건설기계 부품산업, 북부권에 농생명산업, 동해안권에 원자력과 가속기 등 지역별 특화된 전략산업으로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신도청시대가 개막되면서 경북발전의 축이 북부권으로 이동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도청권역에서 멀어진 구미는 새로운 도로교통망 신증설을 통해 신도청과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또 기존 대구포(대구-구미-포항) 삼각벨트와의 연계는 물론 중서부권의 중심도시로서 신산업을 통해 경북이 또 한번 도약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 구미의 중심은 공단, 신성장산업으로 돌파구 마련
구미공단이 조성된 지 40년이 넘었고, 현재 노후공단인 구미 1공단의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더 과감하고 속도감있게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금오테크노벨리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벤처와 중소기업의 창업, 성장, 발전 및 업종전환을 선도하는 콘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구미시, 삼성그룹, 경상북도가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야 한다.
또한 세계적 경기침체와 기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에 더해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트, 의료기기, 가전로봇, 3D융합산업, 자동차부품, 국방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구미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구미 5공단 기업유치를 위해 분양가 인하, 풍부한 공업용수 지원, 도로교통망 확보 등 지원책 마련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미래형 신산업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산업구도 다각화에 기업은 물론 행정, 정치권 등의 전방위적 노력 필요하다.
▶ 광역 기반시설 확충
한편 구미는 국가공단 도시로 인적․물적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철도, 항만, 공항 등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현재 추진중인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대구권(구미~경산) 광역전철망, 신도청~구미간 직통 고속도로 신설, 고속도로 연결도로 확충에 더해 KTX 구미통과, 남부내륙철도 신구미역(북삼) 신설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
▶ 구미인구 50만 시대 앞당길 정주여건 조성
인구 43만 구미의 브랜드 밸류를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에서부터 보육, 교육, 대학, 일자리로 이어지는 시스템적인 연결고리가 선순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육아시스템과 교육의 질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잠재된 여성인력, 늘어나는 노인 인력 등 다양한 계층별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균연령 35세의 젊은 도시답게 구미 시민의 니즈에 맞는 명문학교, 백화점, 대형병원 등 인프라 구축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낙동강과 금오산, 천생산 등 천혜의 자연자원과 야은 길재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인물과 박정희대통령, 새마을 등 역사자원을 활용한 품격있는 문화도시 구미,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어 인구 50만 시대를 조기에 앞당길 필요가 있다.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으로서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가교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미래성장동력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농산촌 6차산업 프로젝트, 국가산업단지 조기 활성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등 정책 전반을 꼼꼼이 챙겨서 구미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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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항상 구미를 사랑하는 부의장님에 찬사를보냅니다
05/17 18:20   삭제
구미인
보이기 위한 발표성 말만말고 시도단체장 의원 공무원 시민, 모두 같이 단결해  중앙부처에 강력요구 결사적으로 매달려 관철시켜야 한다. 지방에서 아무리 우리끼리 꿈꾸는 소리 해봐야 백날 공염불
05/17 16:30   삭제
시민
반드시 ktx신구미역 설치 및 남부내륙철도 연계가 되어
구미가 오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 ^
05/17 10:5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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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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