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가 23일 12시,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투비폴(To be police) 동아리 학생 10명 등 15명과 함께 짜장면으로 오찬을 대신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투비폴 동아리 학생들은 상모고와 사곡고 각 5명등 10명이었다. 상모고 곽민구(3학년)군과 사곡고 김도엽(3학년)군 등 2명은 투비폴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짜장면 데이트는 투비폴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경찰서장을 꼭 만나보고 싶다는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이들 학생들은 경찰서장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상담과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를 했다.
김대현 서장은 “지금처럼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훗날에는 신임경찰관으로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았다.
한편 투비폴은 To be police의 줄임말이다. 경찰이 되려는 중·고등학생들의 모임으로써 지난 4월 16일, 최초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24개교 466명의 학생이 가입했으며, 올해에는 19개교 390명의 학생이 투비폴에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