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
■ “질풍에 억센 풀을 안다”
■“극한 상황에 이르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길이 생긴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이 지난 27일 오전,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남유진 시장, 이동걸 구미지원청 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과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초빙 강사인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의를 했다.
강의를 통해 “ 경영에서 기본은 사람, 혁신, 이익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도전정신’이라는 토양위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한 유교수는 기업이 부딪히고 있는 역경 극복 방법을 논어, 후한서, 주역 등 동양 고전에서 답을 찾았다.
특히 논어 중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와 후한서 중 “질풍에 억센 풀을 안다” ,주역 중 “극한 상황에 이르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길이 생긴다”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도자와 기업CEO가 간직해야할 뜻 깊은 명언을 전했다.
이와함께 전세계 히든챔피언의 절반을 차지하는 독일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놀라운 경영과 전략들을 계속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 아니라 바로 히든챔피언 들”이라면서,히든챔피언들의 공통적인 성공전략 10가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청중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유 교수의 대표저서는 ‘무엇을 버릴 것인가’」,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