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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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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김천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2단계 1천424만㎡ (43만평)조성사업 준공식이 13일, 어모면 남산리 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렸다.
준공되는 2단계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는 4차선 전용 진입도로, 용수공급과 폐수처리시설 등을 포함해 1천780억 원이 투입됐다. 앞서 2012년 6월 7일 경상북도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편입토지 보상과정을 거쳤으며, 이어 2013년 4월 15일 기공식을 가진 후 3년 2개월 만에 준공됨으로써 485만9천㎡(147만평 )의 기존 공단지역과 연계된 명실상부한 산업벨트화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시는 1단계 900억원의 자체예산 투입에 이어 2단계에도 1천500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외부 차입 없이 순수 시 자체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단지조성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공사 완공 전에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짧은 기간 내에 용지분양을 완료한 가장 큰 요인은 공장착수와 아울러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한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을 위한 입주업종, 규모, 수요시기, 선호도 등을 면밀하게 파악했던 데 기인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시가 직접 시행을 맡은데다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전용 진입도로개설,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인 폐수처리, 산단전용 변전소 등 공장가동을 위해 필요한 완벽한 기반인프라를 갖출 수 있었다.
조성된 산업시설 용지에는 총10개 블록에 53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며, 금속가공 제품, 음․식료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8개 업종이 입주 예정으로 있다.
특히 철도차량을 제작하는 에이치티엘 등 6개 업체는 공장건립이 완료된 가운데 제품을생산 중에 있고, 코오롱플라스틱 등 12개 업체는 공장을 건립 중에 있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공장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조성된 2단계 김천일반산업단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다. 기존 산업단지와 연관된 업종별 집단화 및 계열화로 인한 생산성 향상과 풍부한 노동력과 경부고속도로IC(동김천, 남김천, 김천)와 국도대체 우회도로(농소~어모간)인 신룡 교차로를 활용할 수 있어 혁신도시내 이전 공공기관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국도 3, 4, 59호선 등이 연접하고 있는 등 화물수송에 따른 각종 물류처리 원활에 따른 비용 절감 등 타 지역보다 투자가치가 높고 기업 활동 등 여건이 양호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시는 2단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3단계 119만7천㎡(36만평)에 1천572억을 투입할 예정으로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