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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산업 육성 위해 독일을 만나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3일
투자유치단 파견,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신성장 동력 확보
↑↑ AWO와 양해각서 체결
ⓒ 경북문화신문

■탄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계기 마련
- MAI카본 클러스터 MOU체결, CFK밸리 컨벤션 참가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에 새로운 동력 부여
■구미시의 날(Tag der Gumi City), 투자환경 설명회
- 매년 10명 이상 구미시 청년, 독일 취업의 길 열려


구미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일환으로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정근수 의회 운영위원장, 류한규 구미 상의회장, 관내 12개 기업 대표 등 경제 관련 기관▪단체로 구성된 구미시 투자 유치 및 경제사절단(이하, 투자유치단)은 12일부터 19일까지 독일에서 탄소산업 육성 및 민간 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투자유치단은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의 파트너 국가자격 참가 및 탄소산업 육성에 대한 비젼 제시, 프라운호퍼 연구소, MAI 카본 클러스터와의 MOU체결, 타깃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통해 탄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따라 구미시 미래산업에 대한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AWO와 양해각서 체결
ⓒ 경북문화신문

■탄소산업, 독일과 손잡다
투자유치단 파견의 최대 성과는 탄소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이라 할 수 있다.
탄소산업과 관련된 전세계 21개국, 39개 기업, 450명이 참가한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컨벤션에 파트너 국가로 특별초청을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개회식 기조연설과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구미전자정보 기술원의 주제강연, 별도의 구미시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탄소산업에 대한 글로벌 위상 정립과 더불어 원천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항공기 등 탄소섬유 관련 글로벌 기업 협의체인 MAI카본 클러스터와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심사 중에 있는데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예정돼 있는 도레이사의 1조 6천억원 투자와 연계해 탄소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따라 투자유치단의 파견 성과인 경제네트워크가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CFK-Valley 개회식 기조연설
ⓒ 경북문화신문

■ 구미시의 날(Tag der Gumi City), 투자환경 설명회
지난해 3월 개소한 구미시 통상협력사무소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한 결과 폭스바겐의 부품공급을 총괄하는 WAG社(볼프스부르크AG)와 볼프스부르크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특별히 ‘구미시의 날(Tag der Gumi City)’을 별도로 지정,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는 독일의 탄소섬유 및 자동차 관련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구미 국가5산업단지 및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등 구미시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특히 설명회에는 구미시가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독일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의 구나르 메르츠 대표와 엘게 브라운 볼프스부르크 부시장, 올리버 시링 WAG社 대표가 참여해 5년여에 걸쳐 경제협력관계를 맺어온 구미시의 투자 적합성을 직접 홍보함으로써 현지 기업인들에게 투자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도 했다.
↑↑ CFK-Valley 개회식 기조연설
ⓒ 경북문화신문

■ 신산업 육성과 민간 경제교류 확대 위한 토대 마련
투자유치단의 또 다른 성과는 신산업 육성과 민간 경제교류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는 점이다.
세계 최고수준의 권위를 지닌 프라운호퍼 브레멘 연구소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향후 복합소재와 3D프린팅, 전기자동차 분야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연구원 상호 파견, 연구결과의 산업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독일 AWO(독일어 표기 ie Arbeiterwohlfahrt, 사회복지 협회, 1913년 설립)와 해외청년 일자리창출 인턴쉽 프로젝트에 관한 확약서를 체결, 올해 11월부터 구미 지역 청년 10여명이 AWO를 통해 인턴쉽을 제공받게 됐다. 이에따라 매년 지역대학 출신은 현지 인턴 과정을 거쳐 독일 취업의 기회를 갖게 된다.
↑↑ 프라운 호펴 양해각서 체결
ⓒ 경북문화신문

또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12개 기업체 대표들과 브라운슈바익市 IHK(상공회의소) 대표들 간의 면담을 통해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월드옥타(World-OKTA) 회원 70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 통상지원 등 민간 차원의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 CFK-Valley 전시관 운영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구축 추진
최근 구미시가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협력사업의 핵심은 전방위적 경제네트워크 구축에 있다.
투자유치단의 성과도 지난 해 기초지자체 단독으로 유례없는 독일주재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독일과의 경제교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현재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우수상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28일 세계 최대의 소상품 시장인 중국 이우시의 국제상무성(義烏市 國際商貿城) 내에 경북상품 전시관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또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상설 전시·유통망 확보를 위한 것으로 독일 통상협력 사무소와 함께 세계시장을 향한 구미시의 글로벌 경제네트워크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프라운 호퍼 연구소 시설 견학
ⓒ 경북문화신문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0년 한-EU FTA가 발효되기 전부터 추진되어 온 구미시의 경제 네트워크 구축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관점에서 지역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구미 경제가 글로벌 도시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프라운 호퍼 연구소 시설 견학
ⓒ 경북문화신문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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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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