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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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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4일, 선산읍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의원, 시의원, 선산읍장, 이장 및 기관단체장, 남문로 구간 상인대표, 구미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등 유관기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문로 구간 노상주차장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길이 420미터, 폭 9.3미터로 7분에 한해 일시정차를 허용하는 주차금지구역인 남문로는 선산읍의 관문이면서 중앙통로지만 양방향 주차 때문에 교통 소통에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오일장날에는 교통정체 극심해 교통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불법주·정차 해소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노상주차장 설치방안으로 ▷1안.남문로 좌측 설치▷2안,남문로 우측 설치▷3안, 2-3년 주기로 좌, 우측 번갈아가면서 설치▷4안, 명약구(새한약국)네거리 기준 상하 교차 형식 설치 등4가지의 안이 제시됐다.
이결과 네 번째의 안으로 잠정 합의됐으나,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남문로 구간의 상인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최종 안이 선정되면, 구미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결과에 따라 시행할 예정이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시민의 삶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교통행정으로서 선산읍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