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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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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중학교(교장 황태숙)가 23일 ‘어깨동무학교’ 행사의 일환으로 상주 문장대 일대 숲과 야영장에서 전교생과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제동행 자연 생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무와 풀이름을 알아보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서로의 발도 씻어주면서 마음 속 얘기를 나누며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점심시간에는 야영장에서 조별로 나눠 직접 준비한 재료로 각종 요리를 하면서 저마다의 음식 솜씨를 뽐내며 요리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비록 서툰 솜씨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조촐한 잔치를 벌였다.
이어 생태체험활동으로 식물 이름 알아맞히기 행사와 조별 사진콘테스트 등으로 자연과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태숙 교장은 “행사를 통해 사제 간에 친밀한 유대 관계 형성은 물론 조별 협동 활동으로 감사, 나눔, 배려의 마음을 기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의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