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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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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난 28일 시장 접견실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김천을 찾은 다문화 가족 친정부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친정 부모들은 7박8일간 일정으로 딸, 사위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 명소관관등 즐거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2009년부터 다문화 가족 친정방문과 부모초청 사업을 해 온 시는 국적 취득 후 친정방문 경험이 없는 결혼 이주여성을 선정해 친정을 방문하거나 김천에 부모를 초청할 수 있도록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등을 지원해 왔다.
또 지난 4월에는 친정 방문 지원대상인 다문화 가족 5가정과 환송 기념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베트남 출신 이미영씨의 어머니인 응웬티코아씨는 “딸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면서 “ 10년 동안 만나지 못한 딸과 함께 할 시간을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또 “김천을 방문한 부모님들을 환영한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들과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소식과 깊은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직지사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