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 축구협회(회장 정동식)가 오는 7월22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막전과 함께 펼쳐지게 될 제49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44개팀 소속 선수와 임직원, 학부모 등 5천여명이 구미를 찾은 가운데 10일 간 열리게 될 고교 축구의 상징인 전국 고교 축구대회는 1968년 박정희 대통령 재임 당시 비롯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구미에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정동식 회장을 비롯한 국구협회 회원들은 대회가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축구협회는 1년여 동안 대한축구협회와의 긴밀한 상호협조를 통해 유치 경쟁에 뛰어든 타 지역을 따돌리며, 44개의 명문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대회를 구미에 개최하도록 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정동식 회장은 “9년만에 다시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남유진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과”라고 강조하고 “성공적인 대회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가을에는 제8회 K리틀리그 겸 새마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구미에서 열린다. 축구를 좋아하는 시민들은 “구미시 축구협회를 중심으로 축구인과 축구 동호인들이 하나로 뭉쳐 구미축구 발전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