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고

기고>성숙한 집회시위 문화... 소음 관리부터!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1일
최한준 김천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 경북문화신문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집회 시위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다. 하지만 집회·시위를 개최하고 것은 자유이나 소음으로 타인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집회·시위의 소음에 점차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의 집회소음 규제 강화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도 76.5%의 시민이 소음규제 강화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소음은 실제로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환경부 소음 영향분석에 따르면 60dB에서 수면장애·학습장애가 발생하고, 70dB에서 집중력 저하·말초혈관 수축이 발생한다.

경찰은 국민의 평온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음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집회현장에 소음관리팀을 배치하여 소음측정을 하고,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소음유지명령서, 확성기 사용중지명령서를 전달하여 주최측이 자체적으로 소음을 줄일 수 있게 한다. 허나 이후에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소음이 계속 발생할 시 확성기 일시보관조치 및 주최측에 대한 사법처리를 진행한다.

경찰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고, 평온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해 준법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개인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장되는 만큼, 성숙한 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