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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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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회장 신인식)가 교육부에서 추진중인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추진에 반대했다. 13일 경북교육청 행정지원동 회의실에서 가진 교육현안 협의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교육부는 지난달 7일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 마련해 3년 연속 관할지역의 학생수 3천명, 인구수 3만명 미만인 교육지원청은 보조기관이 없는 단일조직 수준으로 규모를 축소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인 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경북교육청의 경우 이 개정 교육지원청 기구 설치기준을 적용하면 청도교육지원청 등 8개 교육지원청이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인식 회장은 “교육을 효율․경제성으로만 따져서는 안된다.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은 광범위한 지리적 특수성으로 밀착 교육지원 행정이 어렵고 농산어촌의 교육여건을 악화시켜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박탈하게 될 것”이라며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강제 움직임에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