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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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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중학교(교장 정부천)가 19일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백명지 KBS아나운서를 초청해 ‘2016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을 통해 친숙한 아나운서들이 공익적 가치 기여 의지와 청소년 언어 문화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특강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와 바른 언어사용 사례를 비교해 청소년 언어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소재의 동영상 시청, 퀴즈풀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또 유명 드라마 대사를 통해 흔히 사용하는 줄임말이나 비속어 등을 바꿔보는 역할극 외에도 SNS대화창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구체적 사례, 악플과 선플의 영향 및 친구들에게 들으면 상처가 되는 말 등을 알아봤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1학년)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던 언어가 바른 우리말이 아니었다는 것과 아무 의미 없이 사용하는 자신의 말에 의해 누군가는 상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언어의 중요성을 깨달은 만큼, 더욱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평중은 은어와 비속어의 과도한 사용과 국어의 오용으로 훼손된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개선 등 지속적으로 선플 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