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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사는 어르신 찾아다니며 정(情) 나눠요"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5일
인터뷰> 3집 음반까지 출시한 숨은 향토가수 지화숙
ⓒ 경북문화신문
요양원과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을 위해 음악 재능기부를 펼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신토불이 향토가수가 있어 화제다.

3집 음반까지 출시한 지화숙씨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17일에는 옥성면 옥관2리에 위치한 돌탑공원에서 '찾아가는 노래한마당'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여름날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내기도 했다. 이날 지씨는 협약을 통해 동네 어르신들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찾아 노래봉사를 펼치기로 약속했다.

2009년 뻔뻔한 사랑을 타이틀곡으로 데뷔한 지씨는 2012년 2집에 이어 2014년 3집 음반까지 출시한 지역에서는 실력파 가수로 통한다. 특히 2집에는 금오산 구칠칠, 채미정 사랑 등 구미를 홍보하기 위한 곡을 수록해 남다른 고향사랑을 엿볼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경연대회에서 상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노래에 소질이 있었다는 지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MBC가요콩클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각종 지역가요제에 출전해 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2007년 KBS도전주부가요열창에서 1개월에 한번 씩 뽑는 퀸이 되면서 공중파를 탔기도 했다. 하지만 지씨는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지방 가수의 한계를 느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돈 없고 인맥이 없으면 지방에서 가수로 활동하기가 어렵다는 게 현실이죠. 성인가요 전문채널 방송에도 돈이 있어야 출연이 가능해요.”
지씨는 지방에서 가수활동을 하려면 전업보다 취미로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5년 전부터 에바다봉사단을 만들어 요양원이나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바다봉사단은 50대 후반 12명으로 구성,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장비를 마련해 주말을 활용해 각 마을을 찾아가 노래를 나누고 있다.   

어르신들의 모습이 미래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더 정성껏 봉사하게 된다는 지씨는 어르신 이름을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노래 가사 속 옛날생활상도 함께 이야기하며 어르신과 정을 나누고 있다.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며 하루를 즐겁게 사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할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 경북문화신문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노래를 나누고 싶다"는 지씨는 "지역의 향토가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부족해 늘 아쉽다"면서 "축제 등 지역 행사에 지역의 가수를 출연시키는 등 향토가수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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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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