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단

저성장기 생존전략은 기술혁신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
우리나라 경제 회복시기 평균 5년 이상 전망
ⓒ 경북문화신문

저성장기의 생존을 위한 전략은 기술 혁신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구미상공회의소가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 내 8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 기업 생존 전략 및 혁신 실천방안․지원정책 조사에 따르면 최근 저성장기 생존전략으로 47.4%가 기술혁신을 꼽았고, 이어 사업재편(22.7%), 긴축경영(13.4%), 정책지원(9.3%), 규제개혁(7.2%)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업체의 절반가량이 기술혁신을 들었지만 45.9%는 경영상황이 어려워 혁신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54.1%는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또 현재 수익원 사업으로 평균 7.4년간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업체의 45.9%는 현 수익원이 사양산업이다, 54.1%는 아니라고 응답했으며,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60%가 3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과 관련, 현재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않을 경우 응답업체의 생명력은 평균 7.1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 상의 조사결과 73%의 전문가가 중장기 세계경제전망을 다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관련,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시기에 관해서는 평균 5년 후를 예상했고, 78.1%는 10년 안에는 회복될 것이다, 21.9%는 아니라고 응답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기업 임원들은 기술 속도가 기업 적응속도를 앞서는데 공포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것과 관련, 대내외적 시장환경의 변화속도를 100마일이라고 할 때 구미 제조업체의 적응속도는 평균 76.2마일로 나타나 전국 평균 74마일 보다는 높았지만 IT업종 환경이 특히나 급변하여 적응속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환경과 발맞추기 위해서는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26.4%는 신산업 전환을 꼽았다. 이어 기존산업․ICT 융합(20.9%), 저비용․고품질(14.5%), 창조적 인재양성(13.6%), 사회적가치 창출(10.0%), 기업가정신 확산(6.4%), 노동시장 유연화(2.7%), 개방형 협업(1.8%), 수평적 기업문화(1.8%), 사용자주도 변화(1.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외 야근문화 등 비효율적 경영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미래 유망산업으로는 29.4%가 에너지․환경 분야를 꼽았으며, 이어 바이오․헬스(28.2%),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23.5%), 고부가가치 서비스(9.4%), 전통제조업에 ICT 융합(8.2%), 기타(1.2%)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해당산업이 성숙기․쇠퇴기에 접어들어도 융합을 통해 매출액을 늘릴 수있다는 의견이 70.3%에 달했으며, 융합가능한 활용기술로는 인공지능․로봇(31.3%), 사물인터넷(22.9%), 3D프린팅(18.1%), 드론․무인기기(12.0%), 가상․증강현실 시스템(8.4%), 기타(7.2%) 순으로 나타났다.
업체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주목하는 최근 소비트렌드로는 22.6%가 디자인보다 품질중시를 꼽았다. 이어 가성비 중요시(18.3%), 저출산․고령화(13.9%), 프로슈머 확대(에너지, 리폼)(10.4%),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쇼퍼(9.6%), 공유경제(8.7%), 1인가구 확대(7.0%), 간편결제시장 확대(4.3%), 소셜커머스 공동구매(2.6%), 불안정서 확산(2.6) 순으로 나타났다.
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기업혁신 저해하는 규제개선(28.9%), 창업, 중소기업 위한 자금지원(28.9%), 창조적 인재육성(19.0%), 산학협력 지원을 통한 R&D 확대(9.2%), 실패기업인의 재도전 위한 사회안전망 조성(7.7%), 벤처 자금조달 및 M&A 활성화 위한 금융시장 선진화(6.3%) 순으로 나타났다.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 현재 구미를 포함한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기업은 생존을 위해 기술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 구미의 경우 기업연구소 증가와 벤처기업 확대, 경제영토 확장은 물론, 자동차 부품, 태양광, 전자의료기기, 탄소소재 등 업종다양화와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전시]서양화가 이은희 개인전 `기억에 투영된 심상`..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구미 산업 대전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 본격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구미시,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3기 수강생 모집..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