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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동면 상판리 자기가마Ⅵ학술 발굴조사 설명회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3일
ⓒ 경북문화신문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이 3일 문화재 전문가, 학계, 도예가, 공무원,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상주 모동면 상판리 분청사기 가마Ⅵ유적 학술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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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발굴조사는 지난 해 상판리 자기Ⅰ유적 발굴조사에 연이은 것으써 지난 5월부터 상주 도자문화의 시원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조사에서는 비교적 잔존상태가 양호한 분청사기 가마 1기와 가마 양쪽에 넓게 조성된 폐기장 2개 구역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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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는 암반층을 굴착한 뒤 흙을 이용해 벽체와 천장을 시설했으며, 가마의 벽체를 최소 4회 보수한 흔적이 확인됐다. 또 가마의 동벽 측면에 6개소의 출입시설이 남아 있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가마는 최소 4회 이상에 걸쳐 조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당시 자기소의 조업상황과 가마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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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는 대접과 접시를 비롯 베개, 향로와 향로받침, 화분, 고족배, 합 등 다양한 기종의 최상급 분청사기 외에 도침과 갓모, 갑발 등의 소성도구가 출토됐다. 이 외에도 청자의 전통을 계승한 상감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가 많이 출토돼 상판리 자기가마Ⅵ 유적의 위상과 더불어 조업시기도 규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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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문자기도 다수 출토됐다.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서인 사선서(司膳署)에 납품한 것임을 증명하는 “司膳”명을 비롯한 “大”, “定”, “順”, “世”, “双林”, “月” 등이 다양해 향후 명문에 대한 연구의 진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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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 관계자는 “ 이번 학술발굴조사를 통해 태종실록과 세종실록지리지에 근거한 상품(上品)자기소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다량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 ”면서 “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상주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발굴조사를 지속하는 한편 문화재 지정 등을 통해 상주의 문화유산을 보존ㆍ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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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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