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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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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가 결정된 성주군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성산포대 대신 성주군 내 다른 지역으로 사드부대 주둔지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최근 모 언론이 구미 금오산 등이 제3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백승주 의원이 금오산 사드배치 찬성 발언으로 예민하게 반응해 온 구미 민심은 상당부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이날, 성주 출신 이완영 의원과 11명의 대구▪경북 출신 초선의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에서 “군에서 추천하는 지역이 있다면 성주군 내에 새로운 지역을 면밀하고 정밀하게 검토, 조사하도록 해 보겠다”면서 제3 후보지를 성주군 내로 제한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