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초 안광태 전 교장 학교발전기금 기탁
개령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가 퇴임한 안광태 전 교장이 1일 개령초등학교(교장 김선국)에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했다.
안 전 교장은 2000년 9월 1일자로 개령초등학교에 부임해 근무하다 잠시 다른 학교로 옮겼다가 재부임돼 9년 이상을 개령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2001년 3월, 개령초에 처음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8호인 빗내농악단을 창단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쓰는 한편, 매년 전국 각종 농악 및 풍물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학교 명예를 드높였다. 퇴임 후에도 빗내농악단에 계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다.
안 전 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의 빗내농악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국 교장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큰 발전기금을 기탁해 준교장 선생님께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의 복지와 빗내농악 발전을 위해 값지게 쓸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감사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