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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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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27일 400여명의 시민에게 구미愛 음악영화제를 선물했다.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친 영화 음악제는 가족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공동체에 참여하는 사회 풍토 조성에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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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제에서는 특히 아빠 돌봄참여 가족사진전과 벼룩시장, 다문화 체험부스, 가족놀이터, 이동도서관 , 품앗이 체험 프로그램, 가족상담 등이 선보였다. 벼룩시장에서는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취약 위기가족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또 오후 6시부터는 우즈베키스탄과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준비한 춤공연과 구미여고 졸업생 합창단인 Lilies의 최진사댁 셋째딸, 세계민요 메들리가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서 윈드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은 취소됐으나, 가족과 함께 한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그대로 진행됐다.
영화음악제에 참석한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특히 비내리는 야외에서 감상한 영화는 소중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음악제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가족들에게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센터는 가족을 넘어선 지역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054-443-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