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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전경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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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구고등학교(교장 이상건)가 올 들어 각종 도내 및 전국대회에서 상을 휩쓸면서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에서 2학년 김준형·김동욱·최민재 학생으로 구성된 ‘C&C’ 팀이 동상, 김현서(2년)·김종윤(1년)·김정현(1년) 학생의 ‘3K’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림피아드 대회는 일반고는 물론 과학고 학생들이 모두 참가하는 전국 대회로 2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에서는 경구고가 유일하게 수상실적을 올렸다.
또 2학년 최성일·이재진·박지수 학생이 경주에서 지난 5월에 열린 ‘제34회 경북청소년과학탐구(융합과학)대회’에서 은상을 받았고, 6월 포항에서 열린 ‘제24회 경북학생과학탐구대회’에서 2학년 김규민·김규태·김관호·김민재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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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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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고는 수학과 영어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준형(2년) 학생이 지난 5월 한국수학교육평가원이 주최한 ‘제33회 KMC(전국수학인증시험)’ 예선에 참가해 경북 1위에 이어 6월 본선대회에서는 동상을 받았다.
강태영(2년) 학생은 5월 포항에서 열린 ‘제8회 고등학생 잉글리시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강군은 교내 대회에 이어 시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대회에서 자연보호를 주제로 “Protecting Whales, Saving Our Nature” 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해 원어민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표현력과 유창성 등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같은 달 국민일보와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한 제3회 전국한국사경시대회에서 박영찬(3) 학생이 동상, 이현균(3년), 송주헌(2년), 배지호(1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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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구고-금오여고 연합토론 대회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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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융합 PBL발표대회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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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과는 경구고 전통의 SKY반 운영을 비롯한 교과 중심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교사들의 열정적 지도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경구고는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016 경구학술문화제’를 개최해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준비한 창의적 산출물들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과 소질을 끌어내 미래 인재로 길러내고 아울러 최근 대학입시의 대세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구학술문화제는 학생들이 발표 주제를 정하고 탐구해 발표하는 인문사회PBL·과학융합PBL 발표대회, 인근 금오여고와의 연합토론대회, 도서전시회,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해 전시하는 동아리 발표대회, 수학·과학체험전,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하게 마련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상건 교장은 “교과 학습을 통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발견,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학생중심의 행복교육 실천을 통해 지역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