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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마지노선 무너졌다' 구미시 인구 43만시대 사수 실패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5일
8월말 현재 41만908명, 전월 대비 실질인구 감소 690여명
ⓒ 경북문화신문
8월말 현재 구미시 인구가 41만908명으로 감소했다. 인구 43만 시대 사수에 실패하면서 시민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인구 42만 시대로 추락한 것이다.
2016년 1월말 42만32명으로 인구 43만 시대를 사수한 시는 한달 뒤인 2월말에는 41만9765명으로 감소했으나, 3월에는 42만명을 웃돌면서 43만 시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8월말로 들어서면서 인구 41만 9908명으로 1월말에 비해 124명, 전달에 비해서는 475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매월 출생자수가 사망자수보다 220여명이 많은 점을 감안할 경우 순수한 전입 대비 전출에 따른 인구 감소는 69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KTX 부재 등 난이한 접근성과 대기업 유출, 5공단에 비해 2배 이상 분양가가 저렴한 김천 일반 산업단지로의 중소기업 유출이 그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처럼 구미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미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시장과 양 국회의원이 협치(協治)에 손을 놓으면서 시민들의 실망감이 팽배한 실정이다.
실례로 구미 최대 현안인 KTX 구미 유치 방식에 대한 서로 다른 방식의 차이로 추진력을 상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구미1공단 인접지역인 원평1▪2동, 송정동, 형곡1▪2동,송정동, 신평1▪ 2동, 공단1▪ 2동, 광평동, 지산동, 비산동은 1월말에 비해 2천330명이 줄었다.
이에따라 2009년 김성조 의원이 추진한 1공단 구조고도화 시범 단지 지정, 심학봉의원이 2015년 추진한 1단지 구조 고도화 시범단지 노후거점 단헙단지 구조 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구체화시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관련기사 ‘잠자는 구미1공단’>
이러한 비판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주소갖기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인구 증가는 시민은 물론 구미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심리적인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주소를 갖고 있지 않은 인구는 수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월말과 8월말 현재 읍면동별 인구 추이 (괄호 안은 2016년 8월말 현재 인구)
▷선산읍(1만472) -12명▷고아읍(3만4230) +767명▷무을면 (2092)+10명▷옥성면(1939) -14명▷도개면(2393)-20명▷해평면(4979)-141명▷산동면(3601_-106명▷장천면 (3547)-49명▷송정동(1만8079)-704명▷원평1동(5094)+14명▷원평2동(4280_-124명▷지산동(2844)-59명▷도량동 (3만208명_-1055명▷선주원남동 (5만274)+2292명▷형곡1동(1만509명)-233명▷형곡2동(2만894명)-383명▷신평1동(3942)-339명▷신평2동(2458)-37명▷비산동(4915)-+82명▷공단1동(5048)-475명▷공단2동(5381)+28명▷광평동(5032)-39명▷상모사곡동(3만2310)+382명▷임오동(1만1176)+18명▷인동동(5만6490)_1149명▷진미동(1만9781)-1402명▷양포동 (4만9207)+2713명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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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구미시장, 국회의원들 일못하면 회사처럼
사표 받아야 하지 않나요?
09/05 16:4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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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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