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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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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이 19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경북지역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백 위원장은 “총선기간 보여 준 당원들과 도민들의 고강도 질책을 기억하겠다.”면서 “ 도당 지도자들이 무릎 꿇고 반성하던 모습을 늘 생각하면서 당원들과 도민들을 섬기고, 사랑받는 도당, 존재감 있는 도당으로 일신하고, 또 일신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백위원장은 특히 “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도당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경상북도의 존재감과 자신감 복원,박근혜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기 위해 심기일전”하겠다는 포부와 구상을 강조했다.
“인프라 구축, 자신감과 존재감 복원, 성공한 박근혜 정부 만들기 등 세 가지 방향성에 초첨을 맞춰 더 낮은 자세로 목소리를 경청하며 양심과 소신에 맞게 행동 하겠다.”고 거듭 강조한 백위원장은 “ 이를 위해 담론이 아닌 행동을 앞세우는 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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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 위원장은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도내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경주를 방문하고, 월성원전과 황남동 한옥파손 현장을 점검했다.
백 위원장은 이날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경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도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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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경북 구미갑지역 백승주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정치경륜이 일천한 저에게 도당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경북출신 국회의원과 당 지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9월 19일 오늘, 저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최경환 전대표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국회의원 여러분, 김관용 도지사님, 경북 내 시장·군수님, 김응규 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 시·군 의원님들, 그리고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대구·경북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새로운 정치여정을 저, 백승주와 함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한 구미갑지역의 당원 동지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새누리당 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당원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우리 경북도당은 2012년 대통령 선거와 2014년 지방선거, 그리고 올해 총선에 이르기까지 빛나는 승리를 쟁취하는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명운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경상북도 13개 지역구 모두에서 전승하여, 새누리당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경북도당이 구당의 교두보를 지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도당이 지켜야 할 가치는 지키고, 철저하게 반성해서 고칠 것은 반드시 고치겠다는 결의를 하였고, 그러한 결의를 도민들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지금, 당원들과 도민들은 우리의 결의와 약속 이행을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총선기간 동안 보여준 당원들과 도민들의 고강도 질책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우리 도당 지도자들이 무릎 꿇고 반성하던 모습을 늘 생각하면서 당원들과 도민들을 섬기고, 또 섬겨서 사랑받는 도당, 존재감 있는 도당으로 일신하고, 또 일신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해방 이후 격동했던 우리 현대사를 잘 살펴보면 우리 경북은 근대화, 민주화, 산업화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우리 경북과 영남이 자랑스런 현대사를 한편으로 견인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 뒷받침하는 정치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앞으로도 그러한 역할을 해 가야 합니다. 저는 경북도당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 1년간 다음 몇 가지 방향으로 당력을 집중해 가고자 합니다.
첫째,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도당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의 최고 현안은 2017년 대선에서 승리하는 일입니다. 당이 재집권하기 위해서는 중앙당은 중앙당대로, 도당은 도당대로, 당협은 당협대로 새로운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어떤 분이 당 대통령 후보가 되더라도 당선시킬 수 있는 당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에 최저는 지난 총선기간 동안 보여준 당원들과 도민들의 고강도 질책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우리 도당 지도자들이 무릎 꿇고 반성하던 모습을 늘 생각하면서 당원들과 도민들을 섬기고, 또 섬겨서 사랑받는 도당, 존재감 있는 도당으로 일신하고, 또 일신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경상북도의 존재감과 자신감을 복원시켜 나가겠습니다. 2016년 가을 현재 우리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영남권 신공항, 사드, K2공항 이전문제 등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
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항과 구미의 전통적 제조업이 침체되는 경제상황에서 도민들은 자신감 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당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평가와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중앙정부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단결하여 도당과 경상북도의 존재감을 조속히 복원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셋째, 박근혜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박근혜 정부를 출범시키는데 주도적이고 ,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실패는 경북도당의 성공과 실패의 동의어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국가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가안전을 튼튼하게 하려는 보수의 가치를 지킬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국안민의 대한민국 헌법가치가 핵을 가진 북한노동당 및
이를 추종하는 세력들로부터 위협받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민생경제가 망국적 정파주의에 희생을 강요당하는 총체적 가치위기에 있습니다. 우리 새누리 도당은 박근혜정부를 성공시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앞서 말씀 드린 세 가지 방향성을 갖고,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양심과 소신에 맞게 행동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도당도 담론이 아닌 행동을 앞세우는 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의 높은 애당심 그리고 애국심을 잘 받들어 섬기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경북이 강해야 영남이 강하고, 영남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부강해 집니다. 경북이 자신감을 갖고 우뚝 일어서야, 대한민국이 온갖 위기를 극복하고 우뚝 일어설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도당위원장으로서 소임을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