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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맞은 백남기 농민 317일만에 세상을 뜨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5일
각 정당 반응
ⓒ 경북문화신문

지난 해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1차 민중 총궐기 현장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은 후 의식 불명 상태에서 생사를 넘나들던 백남기(70)농민이 25일 사망했다.
더 민주당은 “억울한 죽음이었지만, 정부는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면서 “정부의 진지한 사과가 있었다면 고 백남기 농민도, 유족도, 국민도 이렇게 허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큰 한을 남기고 가신 백남기의 농민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더 민주당은 또 “ 정부와 검찰은 명백한 죽음의 원인을 두고, ‘부검’ 운운하며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면서 “한 시민의 고귀한 희생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 당은 “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상태에 빠졌던 백남기 농민이 317일만에 결국 소천하셨다. 백남기 농민 사건 청문회를 통해 물대포 사용 명령체계가 엉망이었고, 당시 물대포살수 담당 경찰은 현장경험이 전무한 초보자였던 점, 물대포 담당 경찰이 화면을 보며 오락하듯 백남기 농민을 조준하여 살수했다는 점 등이 밝혀졌다.”면서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공권력의 남용으로 인해 희생된 것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 당은 또 “ 검찰은 오늘까지도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수사에 대해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가 백 농민이 위독해지자 그제서야 부검운운하고 있다. 과잉진압에 대한 수사는 방기하고 있다가 부검부터 하겠다면 그 진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검찰이 권력의 입맛에 맞는 수사는 전광석화로 진행해 온 검찰이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권력남용사건 마저 왜곡하려 한다면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국민의당은 국민과 함께 故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검찰이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어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처벌되어 故백남기 농민의 원한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 고인은 박정희 정권 당시 민주화 운동을 시작으로 평생을 농민 운동과 민주주의를 위한 삶을 살아오셨다. 그러다 작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 도중 경찰의 물대포 직사 살수에 의해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1년 여를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여왔다.”면서 “국민 여론은 물론 야당과 시민사회 등이 당시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강력하게 촉구해왔으나 박근혜정부는 진실규명은 물론 최소한의 사과 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경찰 진압의 총책임자였던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지난 국회 청문회에서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궤변으로 국민의 분노와 지탄을 산 바 있다.”면서 “지금도 마찬가지다. 현재 검찰이 고인의 시신 부검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의 모든 문을 경찰 병력이 봉쇄하고 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인의 사인이 분명한 상황에서 검찰이 부검을 시도하겠다는 것은 고인의 사인을 다른 것에서 찾기 위한 것이 아닌지 강하게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검찰은 부검 시도를 즉시 멈춰야 한다. 서울대병원에 대한 경찰 병력 투입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다시는 공권력에 의해 국민이 짓밟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정의당은 특검은 물론 국회의 모든 권능을 이용해 그 날의 진상규명과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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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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