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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 몰고오는 거위축사 반대 범시민 궐기대회’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6일
상주시 모동면 신흥리 거위축사 반대 대책위원회
ⓒ 경북문화신문

A 영농법인이 상주시 모동면 신흥리 11번지에 대규모 거위축사 건립을 위한 신청 절차를 밟으려고 하자, 일대 주민들이 거위축사 반대 대책위를 결성하고, 27일 오전 10시부터 ‘조류독감 몰고오는 거위축사 반대 범시민 궐기대회’를 시 청사 앞에서 갖기로 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A 영농법인은 지난 7월12일 모동면 신흥리 마을회관에서 거위 사육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흥리 남박골 농장 건립대상지 농지와 산에 거위를 방목사육한다고 밝혔다. 방목 개체수는 1만마리이며, 향후 10만 마리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거위 분뇨와 오수를 산에 살포해 녹초를 키우고, 이를 거위에게 먹여 다시 분뇨하는 순환 농법으로 사육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목이기 때문에 거위 분뇨와 오수, 사체 및 부산물은 농장 대상지에 방치하고, 거위 육가공 사업과 테마사업을 통해 이익을 증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모동면 농가에서 거위를 개별적으로 소량 사육해 A 영농법인에 납품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의 설명회와 함께  A 영농법인은 7월13일 대규모 거위축사 건립을 위한 축사 건립 신청을 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흥리 일대 주민들은 거위축사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면과 상주시에 대해 축사 반대 진정서와 반대 성명서를 제출했다. 이를 계기로 2016년 11월까지 축사 건립에 따른 행정적 절차가 보류돼 있는 상태다.
대책위가 8월 29일 정보공개 요청을 통해 전달받은 2017년 지특회계 (지역발전 특별 회계) 향토산업 ‘상주 축산물 가공 전략사업’과 관련한 예산 신청서에 따르면 30억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지특회계 사업에 A 영농법인이 참여 업체로 등록돼 있다.
이 사업은 경북도청 심사 과정에서 기준에 미달돼 반려처리 되었고, 사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대책위는 주장했다.
이와관련 대책위는 “ 이런데도 사육신고는 물론 방역시설이나 분뇨▪오수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4년여 동안 200-300 마리 거위를 무단으로 사육한 무허가 농장이 국가예산을 기반으로 한 사업에 참가 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모동주민들은 개탄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A 영농법인은 현행법상 거위는 가축분뇨법 상의 가축에 포함이 되지 않아 축사 건립 거리제한이나 분뇨처리시설 관리 부분에 관해 관리할 수 없다는 법률적 허점을 이용해 사업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농장대상지 주변 23만평 이상의 산을 사들였고, 향후 이 산림지역을 개발해 거대 거위농장과 축산물 가공공장▪도축장▪테마파크▪펜션 등을 운영하려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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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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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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