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불교 관음종 북봉산 영산묘각사(주지 용담스님)가 지난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봉곡동 영산묘각사 야외무대에서 ‘제4회 성남따라 별남따라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를 열었다.
지역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봉곡동의 옛 지명인 별남(星南성남)을 딴 음악회에는 이태식 도의원을 비롯해 박세진·김재상·안장환 시의원, 변동석 선주원남 동장, 진오스님을 비롯해 지역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구미야 신나게 놀아보자’를 소주제로 침체된 지역 경제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시름을 잊고 즐길 수 있는 한바탕 축제로 마련됐다. TBC 싱싱별곡의 기웅아제 한기웅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김수동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7080의 대표주자인 바람바람바람의 김범룡, 1989년 강변가요제 출신인 가수 진시몬, 사랑해 사랑해 구나운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하면서 분위기를 한창 끌어올렸다. 특히, TBC 싱싱별곡의 단비는 신명나는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민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용담 주지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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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주지 스님은 “도심 속 자연의 소리가 무성한 북봉산 끝자락에서 한바탕 축제를 통해 지난 여름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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