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북교육청이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조기 발굴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제53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를 열었다.
문경시민운동장과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23개 시․군, 29개 종목, 4천225명(임원 738명, 선수 3,487명)이 출전해 쌀쌀한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시‧군 교육지원청 종합 시상이 이루어지는 육상 경기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이 초·중·고등부 3개 부문 모두 석권하며 시·군 종합 우승을 달성했고, 종합 2위는 구미교육지원청, 종합 3위는 경주교육지원청이 차지했다.
특히, 영천 영동중학교 이재웅 선수는 남중(2학년)부 1500m와 3000m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라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100m 포항 오천초 김상오(4년), 높이뛰기 포항 대흥중 김주현(1년), 멀리뛰기 체육중 최지윤(2년), 여중 400m계주 영천시(1위)와 구미시(2위)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이백효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2016년 전국소년체육 대회 3위와 전국체육대회 4위에서 이룬 역대 최고 성적의 원동력이 되었던 이번 대회는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출전 학생 선수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