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 경찰서
동거여성을 살해한 범인이 검거됐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15일 절도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씨(26세)가 다른 수감자에게 ‘사람을 죽였다’고 토로한 사실에 주목하고, 수사에 착수해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31일 오전 10시경 포항시 남구 해도동 주거지에서 동거 중이던 B씨(33세,여)를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울진 평해읍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구체적인 살해방법과 범행 동기를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