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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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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 민·관협의회가 대구 취수원을 이전하지 않는 조건을 전제로 낙동강 수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공동건의문을 작성하고 국무총리실에 전달키로 합의했다.
지난 16일 구미시 상하수도 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회의는 구미시 측 윤종호 위원장(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9명, 대구시 측 민경석 위원장(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을 비롯한 6명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구시는 ▶구미에서 하루 45만톤 취수 시 구미·대구 하류지역 수질에 미치는 영향▶ 수질오염 총량에 미치는 영향▶ 낙동강 중상류 구간의 추가적인 ‘낙동강 수계 수질 보전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구미시는 ▶ 가뭄이 도래할 경우 유량 부족으로 수질에 미치는 영향 및 수질보전대책 수립▶ 안동댐 하류에서 화학사고 시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구미·대구 취수원에 미치는 영향과 구미에서 방류되는 오염물질이 대구 취수원에 미치는 영향▶ 낙동강 상류의 퇴적층 중금속이 하류의 상수원에 미치는 영향▶ 정부가 대구시 취수원을 이전하지 않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대안 제시▶ 구미취수장을 대구취수장으로 이전·통합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건의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 중앙정부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신뢰성이 담보되는 연구기관에서 검토해 통보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