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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낭비 요소 제거차원, 박보생 시장 업무추진비 20% 자진삭감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김천시 2017년 본예산 8710억원 편성, 의회 제출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8천710억원의 2017년도 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2016년 본예산 8천50억원 대비 8.2%인 66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6천320억원보다 7.8% 증액된 6천815억원, 특별회계가 당초예산 1천730억원보다 9.5% 증액된 1천895억원이다.
특히 박보생 시장은 재정낭비 요소 제거 및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시장 스스로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시민 중심의 재정운영에 목표를 두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 공약사항 및 계속사업 마무리, 저출산 고령화대책 등 복지·교육 분야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 및 관광지 사업 활성화 등 신성장동력 사업 투자에 초점을 뒀다.
주요사업 내역으로는 맞춤형 복지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 181억, 노인일자리 25억, 저소득층 주거복지 36억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분야에 1천753억원(25.74%)을 편성했다.
또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63억,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FTA) 사업 54억, 신포도 미숙자두 출하근절지원 19억 등 고부가가치 농업육성, 귀농 지원 등 농림분야에도 전년대비 9.72% 증가한 1천309억원을 편성했다.

또 김천 혁신도시조성으로 기존 구도심의 공동화가 예상됨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의 체계적 추진 및 구도심과 혁신도시간 연결 도로 등 SOC분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지역경제 살리기 등 지역개발 교통분야에 1천168억원(17.13%)을 편성했다.

단위 사업별 주요 대형사업으로는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400억,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공사 120억, 농촌중심 활성화 사업 54억, 종합장사시설 편입토지 보상 및 감리비 등 45억,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및 공공시설 등 부지매입 80억, 한센인 양로 주택 건립 18억,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 등 주요 관광자원개발에 79억, 교육경비 지원 30억원, 초등학생급식비 지원 35억원, 출산장려금 23억 등이다.
박보생 시장은 “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김천 발전을 위해 예산을 적재 적소에 편성했다”면서 “ 재정낭비 요소 제거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장 스스로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하는 등 재정건전성의 기조하에 민선 6기 공약사업이 가시화하고 미래 성장축을 확보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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