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오상고,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은상 수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자치법정동아리 ‘저스티스 리그’ 전국 대회서 활약
ⓒ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오상고등학교(교장 박기원)가 지난 21일 법무부가 주최한 제11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형사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중·고등학교 389개 팀 가운데 전문법률 심사위원단 21명의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권역별 4팀을 선정해 지역예선을 거친 후, 권역별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종 6팀을 선발해 경연을 펼쳤다.

대구·경북을 대표해 본선에 출전한 오상고 자치법정 동아리 ‘저스티스 리그’는 전남외고, 경희고, 과천외고, 김해 제일고, 아름고와 함께 경합해 형사부문 본선에서 단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모의재판인데도 불구하고 실제 재판현장을 보는 것처럼 긴장감이 연출됐으며 현직 판‧검사 등 법조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회에 참가한 이수진 학생은 “이번 경험을 통해 법 지식에 대한 소양을 기르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조유진 동아리 대표는 “예선 준비부터 본선 대회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 준비하며 고생한 동아리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법정 동아리로 학교 자치법정을 통해 과벌점 학생의 교육처분을 결정하는 등 교내 사법권을 행사하며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또 학생 자치와 권력분립의 원리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0월에는 법무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학생자치법정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도 우수상(2위)을 차지한 바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구미대, 졸업생+지역 청년까지 취업지원 확대..
경북도, ‘제48회 경북예술제’ 개막...6일까지..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구미도시공사, 예술·환경·체험 어우러진 `어반 아트 페스티벌` 연다..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