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다중인터넷 사기 피의자가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21세)는 10월부터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서 판매자의 갤럭시S7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는 글과 구매자의 구매 글을 보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중간에서 연락해 구매자가 판매자의 통장에 대금을 입금하게 했다.
또 판매자로부터 구미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편으로 보내도록 유도해 버스터미널에 배송된 물품을 가로채는 일명 삼자사기의 수법으로 13여명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된 A씨는 물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심리를 이용해 구매자와 판매자의 중간에서 대포폰으로 연락, 구미 고속버스터미널 물품보관소에 보관하게 한 후 물품을 찾아가거나 문화상품권으로 전달받아 피의자가 노출되지 않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다.
경찰은 잠복을 하는 등 끈질긴 수사를 통해 대전 임시 거주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