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제27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6일
경영부문 1명, 무역, 기술부문 각 2명
구미 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가 6일 제27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다음달 3일 신년 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울 위해 1989년에 제정한 구미상공대상은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명, 무역부문 2명, 기술부문 2명 등 총 3개 부문에 5명을 선정했다.

경영대상 코오롱인더스트리㈜ 박한용 부사장
ⓒ 경북문화신문

1981년 주식회사 코오롱(現 코오롱인더스트리㈜) 기술과에 입사해 타이어코드 개발업무를 수행했으며, 2004부터 2011년까지 경산 공장장으로서 진정성 있는 조직관리 및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성 적자 사업장을 흑자로 전환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2013년 구미공장장으로 취임하면서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의 임금피크제 시행과 신인사제도 개편 및 성공적인 정책, 2016년의 상생동체 선언을 주도했다.

이밖에도 급변하는 노동 환경 등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코오롱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진 노사관계의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발돋움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다.

한편 지난 10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폴리이미드 CPI 필름과 스판본드 사업에 1천200여억 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구미지역의 새로운 산업동력이 될 전망되고 있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엘아이지넥스원㈜ 이건혁 상무
ⓒ 경북문화신문

1990년 금성정밀(주)를 시작으로 LG정밀(주)와 LG이노텍(주)를 거쳐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의 첨단 방위산업 선도 기업인 LIG넥스원주식회사의 생산 부본부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중남미, 인도네시아 및 중동지역 방위산업분야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와 사명감으로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해 수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또 생산 본부의 전반적인 업무관리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겸비했으며, 수출제품의 적기 생산 및 품질관리를 통해 국가 경제 및 무역 발전에 공헌했다.

이밖에도 방위산업분야의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쏟은 결과 남미(콜롬비아)지역에 방위산업 분야 최초로 유도무기 체계 수출에 주력하여 2014년 1억8백만불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과 무역에 크게 기여했다.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코비스전자㈜ 이종천 전무이사
ⓒ 경북문화신문

1991년 입사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사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관리부서장 및 영업 생산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항상 본인의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임함으로써 타 직원의 모범 되고 있다.

또 영업부서를 독려해 공격적인 영업으로 매출 확대에 노력했으며, 2005년에는 매출 50억 달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매출 확대와 금융위기 등 주변여건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영업과 수출 강화에 힘씀으로 위기 극복과 매출처 다변화로 회사 운영 안정화에 기여했다.

2013년도에는 매출 114억(수출1천 32만불), 2014년도에는 매출이 23% 확대되어 140억(수출 1천 313만불)을 달성, 2015년에는 대내외 여건의 악화로 매출 112억(수출 945만 1천불)을 달성했으며, 2016년도에는 자동차 하네스의 진출과 지속적인 영업으로 인하여 10% 이상의 매출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한화시스템㈜ 손영창 상무
ⓒ 경북문화신문

1987년 삼성항공에 입사한 이후 20여년간 해군 함정용 사격통제장비 관련 기술개발 및 군 전력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02년부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이 독도함 전투체계 개발을 착수해 2007년 국내 최초로 전투체계 국산화에 성공했다.

독도함 전투체계 개발 이후로 유도탄 고속함, 차기 호위함 및 장보고-III 잠수함 등 해군이 운용하는 모든 전투함정에 국내에서 개발된 전투체계를 탑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해외 도입장비 대비 획득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으며, 국내 중소업체에서 필요부품을 제작 및 조달함으로써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해 회사발전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했다.

2014년에는 한화시스템 해양연구소장으로 부임해 기존의 해군 함정용 전투체계 사업 외에 해군의 무인체계 사업 및 음파탐지를 위한 소나체계까지 국산화 범위를 확대했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일진전자산업 오형태 부장
ⓒ 경북문화신문

35년여간 방위산업분야에 종사하면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전자장비용 특수목적 케이블조립체, 배선조립체 및 시험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회사의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 국가방위 산업의 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 고객사(엘아이지넥스원, 한화)에 개발품을 납품해 회사의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사업기술팀장(개발, 기술영업(영업지원), 생산기술업무)으로서 고객의 요구를 상회하는 고성능과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과 요구하는 납기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선행 관리하고 있으며, 국방장비 중 우주분야(인공위성)용 케이블 조립체 및 배선 조립체의 개발능력 확보를 위해 유럽항공우주국의 전문교육에 참여해 전문자격을 획득하는 등 국내 해당분야 기업체 중에서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으며 구미지역 기술 분야 확장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민영규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