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새누리당 친박계 대혁신 모임 공동대표 맡은 김관용 지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3일
13일 국회에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
ⓒ 경북문화신문
 김관용 경북지사가 새누리당의 주류이자, 친박(친박근혜)계 대혁신 구국 모임으로 출범하는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공동대표로 전격 추대됐다.
13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출범한 새누리당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의 3인 공동대표는 김 도지사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었으며, 모임에는 현역의원 55명을 비롯해 원외인사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치무대에서 가장 많은 최고 지도자를 배출해 온 영남권은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발의로 정치적 위기를 맞자, 지역과 국가를 위해 위기를 헤쳐나갈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지난 9월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해)는 특집 합동 인터뷰를 통해 김 도지사의 최대 강점으로 위기관리능력과 돌파력에 주목한 바 있다.
구미 출신으로 구미시장 3선에 이어 3선 도지사로 재임 중인 유일한 6선 자치단체장인 김지사는 나라를 이끌만한 역량을 보여왔다는 평을 얻어왔다. 특히 전국 시도지사 평가에서 17차례에 걸친 1위 마크에다 최대 숙원 과제였던 성공적인 도청이전은 김 도지사의 결단과 뚝심의 리더십이 낳은 결과였다는 또 다른 평을 얻어왔다.
내년 조기 대선을 앞두고 후보 중의 한사람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말을 아껴 온 김지사는 지난달 30일 경북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선 출마 의향을 공식화 했다.
김 지사는 공동대표 추대 수락과 관련 "쉽지 않은 역할이자, 정말 무거운 책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결정과정에 많은 번민을 했다“며 "그러나 구당(救黨)을 넘어 구국(救國)의 심정으로 수락했다"고 피력했다.
또 " 좌고우면하지 않고 보수의 길을 걸어 왔다"고 강조한 김지사는 "중앙정치권에 한 번도 기웃거리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정치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향후 역할과 관련 "던져진 사명은 자명하다. 풍전등화의 보수를 살려내라는 것이 당원과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촛불을 등에 업고 보수를 '용도폐기'하려는 세력과 보수를 분열로 내모는 보수를 가장한 세력에 당당히 맞서 보수를 지키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궁극적으로 국가운영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 그 답은 분권형 개헌에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를 관철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혁신과 통합'이 본격 출범하면 평소 소신인 지방정부의 권한 확대와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의 일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대목이다.
"보수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은 안 된다"면서 통합을 강조한 김지사는 이음새·고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선 출마과 관련해서는 "지금은 '범보수 전선'을 가다듬는 것이 급선무"라며, "보수가 무너져가고 나라가 위기에 처한 이런 국면에서 개인의 입지를 고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신문연합>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17)]구평공원 물놀이장..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구미 코스닥 상장사 20개사, 지난해 매출 2조 8,228억… 전년비 15.3% 감소..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한화시스템(주) 구미공장, 구미시에 보건위생용품 꾸러미 전달..
최신댓글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오피니언
'서울'은 늘 '오랜만'에 가는 곳이었다. 서..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