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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실천 30년, 반포장학회 윤종호 회장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4일
누적 장학금 2억, 올해도 980만원 전달

ⓒ 경북문화신문

반포장학회(회장 윤종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가 지난 10일 산타페에서 31주년 기념 총회를 가졌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일념으로 후세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이날 행사는 내빈초청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또 화환과 선물 비용은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31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걸어오면서 구미 출신 초․중․고 학생에게 2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온 반포장학회는 1986년 당시 보육원과 양로원 방문이 계기가 됐다.
당시 맹인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계기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스스로의 행복감에 감명받아 봉사의 첫발을 내딛은 윤 회장은 31년 전 뜻을 같이하는 순수 민간인과 함께 1인당 매월 2만원과 기타 수익금을 기반으로 지금의 장학회를 발족했다.
이 결과 비록 작은 돈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기쁨과 회원들의 작지만 순수한 사랑의 실천은 학생들에게는 희망, 회원들에게는 큰 보람으로 남았다.
한때 80여명에 이르렀던 회원들이 IMF를 겪으면서 20여명으로 주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매월 지급되는 30여만원과 추가 기금으로 졸업식장학금, 그리고 어르신 봉사활동은 중단없이 이어왔다. 현재는 5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 중이다.
윤 회장은 “30년전부터 한번 추천되면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매월 장학금을 지급해 왔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의 상처로 남는 것을 우려해 단 한번도 직접대면을 하지 않았다”면서 “ 지난해의 경우 소년․소녀가장 지원, 졸업생 장학금, 연말장학금, 의자와 가구전달, 사랑의 연탄배달 등 많은 활동을 실천한데 이어 올해도 초․중․고 학생에게 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응원한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기도 한 윤회장은 개인장학활동과 오랫동안 법사랑 운영실장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법무부장관상, 검찰총장상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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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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