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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차단 위해 야생조류 전면 수렵금지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9일
구미, 김천 등 7개 시․군 순환수렵장 등 도내 전 시군 야생조류 수렵금지
경상북도가 지난 16일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부근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종 검출되고, 고병원성AI 경보단계가‘경계’에서‘심각’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야생조류 사냥을 전면 금지했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서해안 지역에서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흰뺨검둥오리 사냥과 포획조류의 시․군간 이동을 금지해 왔다.

올해 구미, 김천, 고령 등 7개 시·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천200여명의 수렵인들이 활동 중이다. 수렵허가를 받고 활동하는 수렵인들의 사냥을 금지하는 것은 수렵인들이 사냥하는 꿩, 오리 등 조류가 AI전파의 매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수렵으로 인한 AI전파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조류의 전면적인 수렵금지 외에도 주요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한 예찰을 일일예찰로 강화하고 관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서는 통제지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렵장 운영 시․군에서는 축산부서와 협조해 수렵인과 수렵장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도 실시하고 있으며, 수렵인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AI발생 관련 정보를 전파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에는 즉시 신고하도록 하는 등 AI예찰 요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관내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조치로 조류수렵을 전면금지토록 했다”며 “향후 순환수렵장 인근에서 AI발생시에는 순환수렵장을 폐쇄해 AI전파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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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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