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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을 대규모 전통북합 문화시설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3일
이철우 의원 전격 제안
ⓒ 경북문화신문
이철우 의원(새누리당,김천시)이 지난 달 30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을 전통복합문화시설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을 상대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서문시장 화재 관련 업무보고에서 “화재 발생 때마다 정부가 미봉책만 내놓은 결과 화재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화재를 계기로 서문시장 전체를 대규모 전통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하도록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저층은 전통시장, 고층은 문화시설과 면세점 등이 어우러지도록 개발하면 지방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는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서문시장부터 적용해 모범 케이스로 만들어달라”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에게 주문했다.
서문시장 4지구 화재는 2005년 2지구 화재를 겪고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현장을 방문한 이 의원은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소방차가 제때 진입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상가건물 전소로 이어졌고, 전기설비의 안전 문제가 미리 지적되었는데도 조치가 안됐다”고 비판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은 것도 10년 전과 판박이었다”면서 “서문시장문 2지구는 상가를 재건축하는 데만 거의 7년이 걸려 4지구의 복구도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안타까워 했다.

한편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은 정부와 각 지자체의 해묵은 과제로 오랫동안 투자를 단행하고도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대책보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재래시장의 획기적 변화를 도모하고 안전 문제도 해소하자는 이 의원의 제안은 서문시장 화재를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의원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중소기업청 등 국가기관들이 대구시와 함께 TF팀을 만들어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이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회의 직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찾아가 관련한 당정 협의를 요청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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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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